인테리어는 정보 없이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은 이미지 위주로 평면적이고 수동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인테리어를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정적인 인테리어 정보에 재미있는 요소들을 더해보기로 했습니다.
- 매거진
"매거진"에서는 인테리어와 관련된 지식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정보와 함께 제공되는 VR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3D감상이 가능합니다
- 마이룸
"마이룸"에서는 서로의 인테리어를 공유하고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컬러태그를 이용하여 제품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위시룸
"위시룸"은 머릿속으로만 꿈꾸던 인테리어를 가상으로 꾸며보는 공간입니다. 가구스티커를 이용하여 가상의 인테리어를 직접 스타일링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와 컨셉에 맞는 제품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Function:
Magazine
MyRoom
WishRoom
- '청년 창업 생태계조성사업 2016'에 선정되어 'A 등급'을 받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Note:
This application is run with 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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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두 번째 T아카데미 전문가과정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난 어설프게나마 Node.js에 대해 경험했고, 프로젝트까지 해봤지만 모든 것이 어설펐고 제대로 된 교육과정이 필요했다.
이 교육과정으로 인해 백엔드만큼은 수준급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었다.
기술 선택에 대한 별 고민은 없었다. MySQL은 학교에서 많이 경험한 편이었고, 새로운 기술에 대해 학습하고 싶어서 별 생각 없이 MongoDB를 선택했다.
기획 내용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작성하고, 이들 관계를 파악하여 JSON 포맷으로 만드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 모든 것이 원쿼리에 끝나야 한다고 들었으므로..(실패했다 완전..)
안드로이드 개발/앱 네트워크에 대해 충분히 배웠으므로 클라이언트와의 통신에 필요한 JSON구조를 작성하는것은 쉬웠다.
라이브러리 'Mongoose'를 사용했다. 본 교육과정에서 가장 많이 공부한 부분이 몽구스를 사용하여 쿼리를 하는 방법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활용하지 못한 쿼리가 있어 비효율적인 코드도 많이 나왔던 것 같다.
본 교육과정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것 중 하나가 바로 '문서작성' 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었다.
교육 초반 난 '천 개의 목소리' 프로젝트에서 서버개발자였던 은비가 얼마나 좋은 서버개발자였는지 깨달았고, 은비가 내게 주었던 문서들처럼 군더더기없는 문서를 작성해서 개발자에게 넘기려고 노력했다.
모든 요청에 대한 결과값은 필요한 것들만 추려서 주고(덕분에 소스코드는 조금 더 복잡해졌다), URL, JSON Key, 구조 등을 모두 직관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본 교육과정에서는 서버 개발자에 비해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매우 고생 할 수밖에 없었던 걸 알았으므로 민이가 해달라는 모든것을 해주려고 노력했다.
다른 팀 개발자가 부러워 할 정도였으니 난 정말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심지어 엄청 빨리 넘겨줬다. 뿌듯)
처음엔 내가 서버전문가 과정이니 안드로이드 개발에 개입하지 않는것이 목표였지만 점점 어플리케이션의 스케일이 커지고 나도 욕심이 생겨(VR 넣자고 한 것도 나였다..)
프로젝트 후반에는 안드로이드 개발만 했다. 이 부분은 반성.
내가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팀 운도 좋았고, 무엇보다 팀 워크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기획/디자인을 맡은 혜민이는 졸업반 건축학과였지만 진로를 UX디자이너로 변경할 만큼 UI/UX에 열정이 있었고 심플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뽑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었던것 같다.
(우리는 디자인 선택권이 많아서 매우 행복했다. 디자이너가 있음에 매우 감사했다.)
디자인 뿐 아니라 PPT를 내가 본 사람중에 가장 잘 만들정도로 실력자였고, 문서작성도 굉장히 잘하는 올라운더 능력자였다. 역시 고학력자..
민이는 조용했지만 가끔 농담으로 우리를 웃겨주는 귀요미 캐릭터였다. 20살로 나이도 매우 어렸고 안드로이드 개발은 처음이었는데 처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굉장히 잘해서 프로젝트가 매우 편했다.
처음엔 낯가림때문에 밥을 같이먹는것을 불편해 했지만(노골적으로) 프로젝트 후반엔 밥도 같이 먹고 취재도 같이 가고 카페에서 같이 수다 떨 정도로 친해졌다.(본 프로젝트 최고의 성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즐거웠고 결과물도 좋았던 프로젝트라고 감히 말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VR을 활용한 인테리어 공유 플랫폼' 이라는 이름으로 공모전 상과 창업지원금과 장학금을 얻을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홍보 덕분에 다운로드수가 1만에 가까웠고, 실 사용자도 꽤 많았다! 지금은 컨텐츠 업로드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리가 되지 않지만
가끔 사용자들이 'Wishroom' 기능을 사용해서 업로드하는 컨텐츠들을 볼 수 있다.
앱 상단의 로고를 20번 클릭하면 개발당시 찍은 VR 사진을 보여주는 이스터에그를 숨겨두었다.
김보균 : Backend(Node.js, MongoDB), Admin Page, Android
서혜민 : Planning, Design
송민 : Android, 귀요미